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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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재선에 성공한 홍성길 회장,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5일 치러진 제2대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홍성길 전 회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통합 초대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에 이어 2대 회장까지 연임하게 된 홍성길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홍성길 당선인은 초대 통합 회장으로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지난해에는 광주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민대상(체육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 당선인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2021년부터 3년 동안 개최 지역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해마다 각 시도협회 운영 및 성과 평가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2017년과 2019년 최우수 단체, 2018년 우수 단체로 선정될 정도로 모범적으로 협회를 이끌었다.

홍성길 당선인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 종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 안전한 운동 여건 조성과 시민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협회를 만들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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