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협회장기 배드민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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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이 휘날리는 광양에서 제1회 광양협회장기 배드민턴 축제가 2017.04월 15(토)~16(일) 이틀 동안 광양시실내체육관 외 9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광양시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광양시, 광야시체육회, 전라남도 뱌드민턴협회가 후원했으면 주봉과 광양 비트로에서 협찬을 했다. 
15일 오후3시 조성철 감사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허형양 사무국장님의 진행으로 개회식을 하였다.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15만 광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환영사를 했고, 제1회 광양시협회장기 배드민턴축제 대회장이신 김희태 협회장님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대표선수선서는 김기동, 윤효진 동호인 부부가 함께했다.

이틀 동안 광양대회를 찾은 동호인들의 경기모습과 개회식장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 바빴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화사한 봄꽃이 만발한 광양의 멋과 맛을 즐기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광양대회에서 우승한 순천 이기남. 강민이 여복 40B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동호인은 가까운 광양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아서 더욱더 기쁘고 파트너와 함께 땀흘리며 열띤 경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기뻐했다.

글·사진 손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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