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라남도 선수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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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처음 열리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가 2017년 4월8일~9일 이틀 동안 울산 동천 체육관 외 4개 체육관에서 전국 각 지역 선수단들이 모여 성대하게 열렸다.

전라남도 선수단들도 멀리 울산까지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까지 내주었다.

이번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에서 전라남도 선수로 전남의 위상을 높여준 광양시 배드민턴협회장님이신 김희태회장님, 허형양 광양시협회 사무국장 조는 환상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며 열띤 경기 집중력을 발휘에 전국 45대 A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두 분은 평소 전남 대회에서도 파트너십을 자랑하며 모든 대회에 우승을 거머쥐는 환상의 남자 복식조인데 이번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에서도 우승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다시 한 번 김희태, 허형양 남자 복식조 두 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전라남도는 울산, 부산, 경남에 이어 4위를 했으며 전남은 남복 40-A 이승규/윤상진 조가 1위를 했으며, 혼복 30-B에서 정영현/최지혜 조가 1위를 해서 1위를 3팀이나 했으며, 2위한 팀은 3팀으로 혼복에서 30-BDP 출전한 우형곤/조근영 조, 혼복 55-C에 출전한 이성대/김선숙 조, 그리고 혼복 50-A에서 김현식/ 정경란 조가 있다. 그 외 3위는 9팀이 있다.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왔다. 
이틀 동안 먼 거리까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에 참가해준 전라남도 선수단 동호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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