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 푸살라 신두 영국에서 훈련하며 2021 시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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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살라 신두, 배드민턴 뉴스 DB

201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인 푸살라 신두(인도)가 영국에서 훈련하며 2021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푸살라 신두는 특히 1월에 열리는 2개의 태국오픈과 월드투어 파이널에 대비하기 위해 영국와 왔다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푸살라 신두는 “4 년 동안 Gatorade Sports Science Institute(GSSI)의 일원이었다. 영국에 올 때마다 일정이 정말 빡빡하고 때로는 영양팀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이 나에게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내어 내 영양을 관리하고 신체 분석 팀과도 협력했다”고 말했다.

푸살라 신두는 영국에 있는 동안 GSSI의 전문가들이 자신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영국에 있는 동안 영국 국가대표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훈련을 중단하고 싶지 않다. 배드민턴이 1월에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영국에 있는 동안에도 훈련을 중단할 수 없다"며 푸살라 신두는 "계속 대회 없이 스트로크 및 체력 등 몇 가지 사항을 향상시킬 시간이 있다. 휴식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강해졌다. 때문에 1월에 열릴 태국오픈이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푸살라 신두는 목표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밝혔다.

경쟁자인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부상에서 돌아와 제 모습을 찾았고, 10월 덴마크오픈에서 우승한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그럼에도 올림픽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푸살라 신두는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 최초의 인도 여성이 된 것은 자랑스럽고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이제 나의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고, 100% 금메달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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