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결승에서 동료인 엄혜원-김민지(김천시청)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예나-정경은 조가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지난 9일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1위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2위 엄혜원-김민지(김천시청)
3위 박소영-윤태경(포천시청)
3위 이정현-김민지(포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