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기] 여일반 단식 김주은 우승 차지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김주은(영동군청)
사진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김주은(영동군청)

김주은(영동군청)이 회장기 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은은 17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주은은 올해 태극마크를 달고 실업 무대에 진출했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번 회장기 실업연맹전 단식 정상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다.

김주은이 결승에서 박가은(김천시청)을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주은이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9: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8로 마무리했다.

1위 김주은(영동군청)
2위 박가은(김천시청)
3위 백수민(시흥시청)
3위 김호연(화성시청)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