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이번에는 MG새마을금고와 MG·Yo 슈퍼더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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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G·Yo(엠지요) 슈퍼더비 홍보 포스터, MG새마을금고

요넥스가 MG새마을금고와 MG·Yo(엠지요) 슈퍼더비 이벤트 경기를 갖는다.

요넥스 배드민턴단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19일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MG·Yo 슈퍼더비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1단식으로 전혁진(요넥스)와 김문준(MG새마을금고)이 맞붙는다.

2경기 복식은 이용대-최솔규(요넥스) 조와 강지욱-이상준(MG새마을금고) 조가 격돌하고, 3경기 복식은 김대은-정정영(요넥스) 조와 김민기-박문선(MG새마을금고) 조의 경기가 열린다.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관계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되는데 네이버 TV(스포츠) 및 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슈퍼더비는 장애인 배드민턴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실시간 시청자 수에 따라 1000원의 금액을 장애인꿈나무 스포츠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전 이벤트로 12일부터 19일까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응원 댓글과 승리팀 맞추기 댓글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 19일 생중계 도중 진행되는 MG퀴즈 정답자와 우수 댓글을 추첨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요넥스는 지난 6월에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요넥스 슈퍼매치를 열어 승리한 선수들이 졸업한 학교에 배드민턴 용품을 기부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하기 어려웠던 배드민턴 동호인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국민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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