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자르로르룩스오픈] 여단 '커스티 길모어' 우승 차지하며 최대 이변 연출
[2020 자르로르룩스오픈] 여단 '커스티 길모어' 우승 차지하며 최대 이변 연출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0.11.02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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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자르 로르 룩스오픈 남자단식 시상식, 대회 인스타그램

여자단식 랭킹 22위인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가 랭킹 44위인 이본 리(독일)를 꺾고 독일 자르브뤼켄 잘란트에서 열린 2020 자르 로르 룩스오픈(슈퍼 100) 정상에 올랐다.

커스티 길모어는 준결에서 랭킹 6위인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을 2-0(22:20, 21:14)으로 꺾고 결승에 오르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예고했다.

상대 전적에서 1승 7패로 뒤진데다 세계랭킹에서도 한참 앞서는 캐롤리나 마린을 꺾는 최대 이변을 연출했으니 커스티 길모어의 우승은 당연한 결과였다.

커스티 길모어는 첫 번째 게임 초반에 연속 득점으로 쉽게 풀어 나갔다. 중반에도 5점을 연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아 첫 게임을 21:10으로 마무리 지었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근소하게 앞서던 커스티 길모어가 중반에 역전 당하고 후반에 다시 재역전했지만 17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4점은 연거푸 따낸 커스티 길모어가 21:17로 두 번째 게임도 가져가며 여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커스티 길모어는 2018년 11월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이후 2연여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토마 주니어 포포프(프랑스)가 마크 칼조우(네덜란드)를 2-1(22:20, 19:21, 21:1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제페 베이-라세 몰헤데(덴마크) 조가 다니엘 룬드가드-마티아스 티리(덴마크) 조를 2-0(21:13, 2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가 애멀리 메이룬드-프레야 라븐(덴마크) 조를 2-0(21:8, 21:11)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가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헤르트리히(독일) 조를 2-1(21:15, 19:21, 21:1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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