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오픈] 남단 초우티엔첸과 엔더스 안톤센 등 우승 후보 8강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남단 엔더스 안톤센(덴마크), 세계배드민턴연맹 유튜브 캡쳐
사진 남단 엔더스 안톤센(덴마크), 세계배드민턴연맹 유튜브 캡쳐

남자단식 우승 후보인 엔더스 안톤센(덴마크)과 초우티엔첸(대만) 등이 덴마크오픈 8강에 올랐다.

엔더스 안톤센과 초우티엔첸은 15일(현지시각) 덴마크 오덴세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덴마크오픈(슈퍼 750)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개최국인 덴마크의 희망인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인 엔더스 안톤센은 랭킹 59위인 토마스 루셀(프랑스)을 2-0(21:9, 21:1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랭킹 2위인 초우티엔첸은 랭킹 63위인 느핫 응우엔(아일랜드)을 2-0(21:8, 21:16)으로 물리쳤다.

이밖에도 5번 시드인 키담비 쓰리칸스(인도), 6번 시드인 켄타 니시모토(일본), 7번 시드인 라스무스 겜케(덴마크), 8번 시드인 얀 요르겐센(덴마크) 등 시드 배정을 받은 선수들이 대부분 8강에 합류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