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오픈] 남복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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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복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독일) 조가 승리후 자축하고 있다. 세계배드민턴연맹 유튜브 캡쳐

남자복식 랭킹 23위인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독일) 조가 덴마크오픈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6번 시드인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 조는 14일(현지시각) 덴마크 오덴세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덴마크오픈(슈퍼 750) 32강에서 니클라스 노어-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덴마크) 조에 2-1 승리를 거뒀다.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 조는 첫 게임은 이렇다 할 반격도 못해보고 초반에 연속으로 내준 5점을 따라잡지 못했고, 막판에도 4점을 연거푸 내주며 12:21로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게임에도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 조의 몸이 풀리지 않아 많은 범실로 중반까지 뒤 쫓아가는 상황이었는데 일거에 8점을 뽑아내며 21:13으로 승리를 따냈다.

세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앞서던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 조가 3점과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치고나가기 시작하며 여유를 찾아 21:14로 마무리 짓고 2-1로 이기고 16강에 진입했다.

한편, 랭킹 24위인 시드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 조도 랭킹 109위인 에단 반 류웬-로리 이스턴(영국) 조에 2-0(21:14, 21:10)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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