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안세영 전남에서 개최하는 코리아오픈 홍보대사 위촉
이용대와 안세영 전남에서 개최하는 코리아오픈 홍보대사 위촉
  • 진영창 전남기자
  • 승인 2020.10.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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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2023 코리아오픈 개최 업무협약 체결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안세영 선수,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대 선수,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청

이용대(요넥스)와 안세영(광주체고)이 2021~2023년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라남도는 5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용대와 안세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라남도는 이용대와 안세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대회 홍보와 분위기를 조성해 대회를 성공리에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대는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고, 안세영은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현재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에 올라있다.

코리아오픈은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배드민턴대회로 1991년 처음 개최되어 30개국에서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전라남도에서 대회를 유치해 2021년은 여수시를, 2022년은 순천시를 우선 선정하고, 2023년은 희망 도시 등과 협의 중이다.

코리아오픈은 그동안 주로 수도권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지난 2002년에 개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지방에서 3년 연속으로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라남도는 이 대회 개최를 통해 전남을 비롯한 국내 배드민턴 팬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는 그동안 코리아오픈을 직접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호인을 모집해 서울까지 상경하기도 했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코리아오픈이라는 큰 대회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게 돼 큰 영광이다.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김영록 전남지사님께 감사드리고, 3년 동안 코리아오픈을 유치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전라남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보여준 배드민턴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생활체육 최고 인기 종목이며 모든 배드민턴인이 사랑하는 국제대회가 3년간 전남에서 개최된다"며 "배드민턴 전설 이용대 선수,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선수와 함께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도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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