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비대면 시대에 맞춰 홀로 즐길 수 있는 자동 셔틀콕 발사기 출시

국내브랜드 서브코리아 자동 셔틀콕 발사기 'SK3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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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서브코리아가 출시한 셔틀콕 발사기 'SK3000', 서브코리아

국내 배드민턴 브랜드인 서브코리아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혼자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자동 셔틀콕 발사기 'SK3000'을 출시했다.

운동하고 싶어도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꺼려진다면 이제 SK3000으로 혼자서 배드민턴을 즐겨보자.

셔틀콕이 코트의 모든 곳에 떨어질 수 있도록 좌우는 물론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으며, 헤어핀, 드라이브, 클리어, 스매시 등 배드민턴 기본 스트로크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코치가 직접 셔틀콕을 올려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초당 4개까지 셔틀콕이 발사될 수 있도록 스피드 조정이 가능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자기의 수준에 맞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한번 클릭으로 랜덤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게임과 다를 게 없으며, 취약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같은 지점에 반복해서 셔틀콕이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

모든 조정은 리모컨으로 가능하므로 조작이 쉽고, 한 번에 셔틀콕을 최대 120타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훈련용이나 개인 레슨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충분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SK3000은 기존의 자동 발사기보다 설치도 간단하고 리모컨 작동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서브코리아 조인관 대표는 "혼자서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은 동호인을 위해 체육관에 비치해 둬도 좋고, 학교에서는 선수들의 개인 훈련용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다양한 구질의 셔틀콕이 발사된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구요.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서브코리아가 자동발사기를 출시한 만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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