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컵 시뮬레이션게임] 조나탄 크리스티의 자라와리팀 우승 상금 1억 루피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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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인도네시아 토마스컵 시뮬레이션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자라와리팀이 상금 1억 루피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인 조나탄 크리스티가 이끄는 자라와리팀이 우승 상금 1억 루피아(한화 800여 만 원)를 받았다.

자라와리팀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0 인도네시아 토마스컵 시뮬레이션게임 마지막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자라와리팀이 반텡팀을 5-0으로 제압했다.

1경기 단식에서 랭킹 7위인 조나탄 크리스티(자라와리)가 랭킹 18위인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반텡)를 2-0(22:20, 21:17)으로 이겼다.

2경기 복식에서도 랭킹 6위인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자라와리) 조가 랭킹 2위 모하마드 아산-헤드라 세티아완(반텡) 조를 2-1(22:24, 21:15, 21:15)로 따돌렸다.

3경기 단식에서 랭킹 322위인 카로노 카로노(자라와리)가 랭킹 174위인 가쯔라 필리앙 피치힐라히 큐푸(반텡)를 2-0(21:16, 21:16)으로 이기고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4경기 복식에서 랭킹 65위인 프라무디야 쿠스마와르다나-예레미아 에리히 요체 야콥 램비탄(자라와리) 조가 모흐 레자 팔레비 이스파하니-사바 카리아만 구타마(반텡) 조를 2-1(21:13, 17:21, 21:17)로 이겼다.

5경기 단식에서 랭킹 381위인 바비 세티아부디(자라와리)가 랭킹 333위인 요나탄 람리에(반텡)에 2-0(21:14, 21:10) 승리를 거둠으로써 자라와리가 5-0 완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가루다팀은 하리마우팀을 4-1로 꺾어 2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1경기 단식에서 랭킹 6위 앤서니 시니수카 긴팅(가루다)이 랭킹 75위인 치코 아우라 드위와르도요(하리마오)를 2-1(18:21, 21:15, 21:13)로 이겼다.

2경기 복식에서는 랭킹 70위인 다니엘 마틴-레오 롤리 카르난도(가루다) 조가 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하리마오) 조를 2-0(21:16, 21:17)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3경기 단식에서 랭킹 92위인 익산 레오나르도 임마누엘 룸베이(가루다)가 랭킹 125위인 피르만 압둘 콜릭(하리마오)을 2-0(21:16, 21:15)으로 꺾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4경기 복식에서 랭킹 48위인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바가스 마우라나(가루다) 조가 앰리 시아나위-와히유 나야카 아리아 팡카리아니라(하리마오) 조를 2-0(21:10, 21:16)으로 물리쳤다.

5경기 단식에서 랭킹 574위인 시아브다 페르카사 벨라와(가루다)가 랭킹 247위인 크리스티안 아디나타(하리마오)에게 0-2(15:21, 11:2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1승 2패를 기록한 하리마오팀이 3위, 3전 전패의 반텡이 4위를 기록했다.

1위 자라와리
2위 가루다
3위 하리마오
4위 반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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