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가 이튿날 경기에서도 패하며 2패를 기록했다.
2일 열린 2020 인도네시아 토마스컵 시뮬레이션게임 이틀째 경기에서 가루다팀이 반텡팀을 4-1로 꺾었다.
1경기 단식에서 랭킹 6위인 앤서니 시니수카 긴팅(가루다)이 랭킹 18위인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반텡)를 2-1(21:23, 21:10, 21:14)로 이겼다.
2경기 복식에서는 랭킹 70위인 다니엘 마틴-레오 롤리 카르난도(가루다) 조가 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헤드라 세티아완(반텡) 조를 2-0(21:15, 21:16)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3경기 단식에서도 랭킹 92위인 익산 레오나르도 임마누엘 룸베이(가루다)가 랭킹 174위인 가쯔라 필리앙 피치힐라히 큐푸(반텡)를 2-0(21:8, 21:16)으로 꺾으며 구루다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4경기 복식에서 랭킹 48위인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바가스 마우라나(가루다) 조가 모흐 레자 팔레비 이스파하니-사바 카리아만 구타마(반텡) 조에 0-2(19:21, 15:21)로 패했다.
5경기 단식에서 랭킹 574위인 시아브다 페르카사 벨라와(가루다)가 랭킹 333위인 요나탄 람리에(반텡)를 2-0(21:19, 21:11)으로 이겨 가루다팀이 4-1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