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컵 시뮬레이션게임] 랭킹 7위 조나탄 크리스티 팀의 4-1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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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 조나탄 크리스티,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인 조나탄 크리스티(자라와리)가 랭킹 6위인 앤서니 시니수카 긴팅(가루다)에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티와 긴팅은 1일 2020 인도네시아 토마스컵 시뮬레이션게임 첫 번째 남자단식에서 맞붙었는데 팀의 승리보다 두 선수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었다.

자존심 싸움에서는 크리스티가 기분좋게 승리하며 팀의 상승을 이끌어 4-1 대승을 거뒀다.

1경기 단식에서 조나탄 크리스티(자라와리)가 앤서니 시니수카 긴팅(가루다)을 2-1(21:17, 17:21, 21:14)로 따냈다.

2경기 복식에서도 랭킹 6위인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자라와리) 조도 랭킹 70위인 다니엘 마틴-레오 롤리 카르난도(가루다) 조를 2-0(21:13, 21:15)으로 꺾었다.

3경기 단식에서 랭킹 322위인 카로노 카로노(자라와리)가 랭킹 92위인 익산 레오나르도 임마누엘 룸베이(가루다)를 2-0(21:18, 21:17)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4경기 복식에서도 랭킹 65위인 프라무디야 쿠스마와르다나-예레미아 에리히 요체 야콥 램비탄(자라와리) 조가 랭킹 48위인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바가스 마우라나(가루다) 조를 2-0(22:20, 13:21, 21:17)으로 이겼다.

5경기 단식에서 랭킹 381위인 바비 세티아부디(자라와리)가 랭킹 574위인 시아브다 페르카사 벨라와(가루다)에게 1-2(14:21, 25:23, 16:21)로 덜미를 잡혀 자리와리가 4-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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