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WF, 국제대회 개최 위한 안전 메뉴얼 발표
[단독] BWF, 국제대회 개최 위한 안전 메뉴얼 발표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0.09.01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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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이 국제대회 개최를 위해 발표한 안전 메뉴얼 안내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배드민턴연맹(BWF)가 올해 남은 국제대회 일정을 밝힌데 이어 선수들을 위한 안전 메뉴얼을 지난 8월 27일 발표했다.

BWF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올해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020 세계남·여배드민턴단체전(토마스컵 & 우버컵)을 비롯해 6개 대회만 개최한다고 밝혔다.

BWF는 세계남여단체전을 비롯해 3개 대회를 덴마크에서 그리고 나머지 3개 대회는 아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인데 안전 메뉴얼 및 운영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모두에게 가장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규약 및 운영 절차 문서를 각국 회원 협회에 발송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대회장에 출입하는 사람은 녹색, 주황색, 빨간색 카테고리로 나뉜다.

선수와 팀 관계자 심판 등 경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사람들은 녹색, 언론인과 방송인, 경호원, 청소부, 스폰서 등은 주황색, 관중과 VIP 등은 빨간색으로 구분한다.

사진 3가지 색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한 소속 집단 표시, 세계배드민턴연맹

먼저 대회 참가자는 자국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회 개최국에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세계남·여배드민턴단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는 덴마크에 도착시 검사를 받지 않고, 자국에서 받은 코로나 19 음성 판정 서류만 제시하면 된다.

BWF는 각 대회마다 코로나 19에 대해 검사하며 비용은 BWF가 부담한다.

녹색 카테고리의 사람들은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아야 대회장에 입장할 수 있고, 검사를 받지 않은 주황색과 빨간색 카테고리의 사람들과는 접촉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BWF의 이와같은 지침 및 규정을 위반할 경우 승인이 취소되고 참가자는 대회 장소에 입장할 수 없다.

유럽 일정이 끝나면 참가자가 귀국시 14일의 격리 기간을 거쳐야하므로 고국으로 돌아가지 말고 다음 대회가 열리는 아시아 국가로 이동할 것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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