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찬-최예복(전주생명과학고)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정상에 올랐다.
장병찬-최예복 조는 2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3학년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왕좌에 올랐다.
장병찬-최예복 조는 결승에서 김재현-나광민(전대사대부고)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장병찬-최예복 조가 첫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장병찬-최예복(전주생명과학고)
2위 김재현-나광민(전대사대부고)
3위 이병진-김순현(당진정보고)
3위 인석현-최성창(매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