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찬(문수고)-황다현(범서고) 조가 중·고연맹회장기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추찬-황다현 조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고등부 개인전 2학년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추찬-황다현 조가 최윤수(광명북고)-최효원(포천고) 조를 2-0으로 꺾었다.
추찬-황다현 조가 첫 게임을 21:12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4:22로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고3 혼복 결승에서는 이원준(김천생명과학고)-김보령(김천여고) 조가 나광민(전대사대부고)-정은영(광주체고) 조를 2-0(21:15,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1 혼복 결승에서는 김하빈(전남기술과학고)-공여진(화순고) 조가 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 조를 2-1(22:20, 14:21, 21:14)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 고3 혼복 입상자 명단
1위 이원준(김천생명과학고)-김보령(김천여고)
2위 나광민(전대사대부고)-정은영(광주체고)
3위 하동훈(부산동고)-최혜진(성일여고)
3위 추진(문수고)-박민경(범서고)
▲ 고2 혼복 입상자 명단
1위 추찬(문수고)-황다현(범서고)
2위 최윤수(광명북고)-최효원(포천고)
3위 최민기(충주공고)-조연희(충주여고)
3위 김민성(웅상고)-고아진(성지여고)
▲ 고1 혼복 입상자 명단
1위 김하빈(전남기술과학고)-공여진(화순고)
2위 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
3위 김광빈(광명북고)-정유빈(포천고)
3위 유승완(광명북고)-최보라(장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