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가 뜨거운 여름,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날씨만큼 뜨거운 설렘으로 달굴 2020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라켓을 선보였다.
지난 해 요넥스의 새로운 헤드라이트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후 출시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나노플레어 700(NANOFLARE 700)이 새로운 컬러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One-Time Production for 2020 Gold&Black’으로 단 한 번의 특별함을 이야기하는 이번 나노플레어 700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던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주는 블랙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절제된 느낌의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라켓의 프리미엄을 더해준다. 좀 더 특별한 라켓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나노플레어 700은 이소희(인천국제공항),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채유정(삼성생명), 정경은(김천시청) 등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캐롤리나 마린(스페인), 라차녹 인타논(태국) 등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동호인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이 인기 라켓 반열에 올라있다.
나노플레어 700은 부드러우면서 가벼워 다루기 쉬운 라켓 조작성을 기반으로 기존 나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스피드는 그대로 살렸고, 여기에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된 신소재와 라켓 설계를 통해 더욱 빠르고 강한 샷을 가능케 한다.
라켓 프레임 상단에는 최고급 그라파이트인 H.M Graphite, 하단에는 M40X라는 신소재로 이루어진 소닉 플레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내구성을 향상시키면서 반발력은 더욱 높여 셔틀콕의 가속화를 최대화 시킨다. M40X는 그라파이트를 전문으로 하는 도레이사(Torayca®)가 4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만든 혁신적인 그라파이트 소재로 라켓 자체는 가볍고 견고하면서 높은 반발력으로 보다 속도감 있고 파워 있는 샷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나노플레어 700의 프레임에 적용된 새로운 에어로 프레임(New Aero Frame) 디자인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보다 빠른 스윙스피드로 보다 먼 비거리를 구현하며 경쾌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2020 나노플레어 700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7월 30일부터 전국 요넥스 대리점과 요넥스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4U(Ave.78g)와 5U(Ave.83g)로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25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