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2위인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는 결승에서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를 2-0으로 꺾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승부였다.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은 접전에 접전을 벌인 끝에 25:23으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는 준결에서 그레이시아 폴리-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조를 2-0(21:14, 21:18)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도 준결에서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라니 트리아 마야사리 조를 2-0(21:15, 21:17)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지만, 세계랭킹 32위의 벽에 막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그레이시아 폴리-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조가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라니 트리아 마야사리 조를 2-0(21:15, 21:8)으로 이기고 3위에 올랐다.
1위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2위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3위 그레이시아 폴리-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