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가와사키가 라켓과 가방을 저렴하게 묶어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와사키는 배드민턴 라켓 드래곤 150과 2단 사각 가방을 세트로 파격적인 가격인 7만 9천 원에 판매하며 스트링은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150은 2020 신형 라켓으로 헤드가 무거운 타입으로 공격형에 적합하면서 82g으로 전체적으로 가벼워 컨트롤 또한 편리하다.
가방은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KBB-8645D 2단 간편 4각 가방은 라켓 6자루를 수납할 수 있고, 셔틀콕과 의류, 신발 수납이 가능하다. 블랙그린과 블랙레드 2가지 색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KBB-8677 2단 가방 역시 라켓 4~6자루와 배드민턴 용품 일체를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그린과 오렌지 두 가지 색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주문시 스트링 작업까지 마쳐 출고 되는데 TAAN의 TANK7 스트링으로 색상은 형광그린과 핑크색 중 랜덤이며 가와사키 네이버 쇼핑(https://smartstore.naver.com/kawasakihome)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체육관이 개방되고 있는 상태다.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배드민턴 시즌에 돌입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가와사키가 마련한 특별한 세트 구성과 함께 가볍게 배드민턴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