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여군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3월 12일 백제의 고도 부여의 부여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용우 부여군수, 유찬종 도의원,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 체육회 정진호 사무국장, 이삼례 부여군의회 부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김선태 부여군 배드민턴 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김선태 부여군 배드민턴 협회장은 “동호인들의 화합을 강조하고 부상없이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 11개 클럽에서 출전한 동호인 220여명은 모두 밝은 분위기 속에 대회를 즐기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