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온 서포터즈 '트라이온니' 1기 정모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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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라이온 서포터즈 '트라이온니' 1기, 트라이온
사진 트라이온 서포터즈 '트라이온니' 1기 정모 기념촬영, 트라이온

배드민턴 라켓의 명가 트라이온을 사랑하는 서포터즈의 모임인 '트라이온니' 1기 정모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스포텟 스마트베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모처럼 만나 인사 겸 경기를 통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트라이온니 1기는 지난해 10월 젊은 배드민턴 동호인인 20대와 30대를 주축으로 20명을 선발해 1년 동안 활동하게 됐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그동안 활동은 물론 만남도 갖지 못했다.

코로나 19가 잦아드는 추세를 보여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트라이온니 회원들 간 친목도모를 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트라이온니는 각종 배드민턴대회 및 행사에서 트라이온 제품 홍보는 물론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된 서포터즈다.

특히 라켓에 강점을 갖고 있는 트라이온이 젊은 20대와 30대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지향적인 제품 개발에도 도움을 얻고자 처음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1년 동안의 활동 기간에 트라이온 가방과 신상 의류, 시타 라켓 등을 지급하고, 활동이 우수한 회원에게는 별도의 시상도 할 예정이다.

유영건 트라이온 대표는 "트라이온니 서포터즈를 통해 좀 더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통로를 마련하고, 실사용자 입장에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코로나 19 때문에 세계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그나마 우리나라는 희망이 보이는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 배드민턴 동호인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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