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배드민턴] 남복 랭킹 1위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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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자복식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사진 남자복식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가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는 14일(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버밍엄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요넥스 전영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3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2017년과 2018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는 랭킹 7위인 리양-왕치린(대만)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기데온-수카몰조 조가 첫 게임을 21: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했다.

남자복식 랭킹 6위인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도 2016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랭킹 31위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조가 첫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고 일본 남자복식이 전영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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