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배드민턴] 남단 빅터 악셀센과 초우티엔첸 결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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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자단식 빅턱 악셀센
사진 남자단식 빅턱 악셀센

전영오픈 남자단식 우승의 향방은 빅터 악셀센(덴마크)과 초우티엔첸(대만)의 대결로 압축됐다.

빅터 악셀센과 초우티엔첸은 14일(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버밍엄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요넥스 전영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대회 남자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인 빅터 악셀센은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한 랭킹 13위인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를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빅턱 악셀센이 첫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 지었다.

빅터 악셀센은 작년에도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다.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빅터 악셀센의 마지막 결과가 궁금하다.

세계랭킹 2위로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초우티엔첸도 랭킹 4위인 앤더스 안톤센(덴마크)를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초우티엔첸이 첫 게임을 17:14로 앞선 상황에서 앤더스 안톤센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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