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배드민턴협회 초대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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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금 18시30분 동구 늘고등 뷔페에서 표선호시협회장을 비롯한 김용회부회장, 이수진부회장, 김명숙부회장, 현태경부회장, 권명호동구청장, 김종훈국회의원, 장만복의장, 최창열동구체육회회장등 내외빈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근훈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공선자님의 표창 수여,  권추현 전 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내외빈이모여 축하 케익 커팅을 하고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의논을 하고, 시협회상과 동구협회를 이끌어 갈 실무위촉패를 받았다.

안성기 동구협회장의 인준패를 받은 후 안형기 초대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안형기 동구협회장의 취임사는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동구배드민턴협회회원여러분! 
저는 먼저 회원여러분께 3가지 약속을 할까합니다. 
첫째 회원여러분께 많은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실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시민의 날 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셋째 찾아뵙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여기엔 전제가 따릅니다. 바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동구협회 단위클럽 회장님들께서도 많은 독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7개 클럽의 열악한 동구협회 재정이지만 알찬 운영 적재적소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이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되고, 4년의 임기동안 저와 함께 동구협회를 이끌어 나갈 실무진에게 고개 숙여 감사 마음 전하며, 말보다는 열정으로 행동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어 울산시 배드민턴협회 표선호 회장의 축사와 체육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저녁 늦게까지 식사를 하며 담소와 협회 발전에 대한 화가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동구협회의  발전을 응원했다.

글·사진 권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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