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주니어배드민턴] 남자 장병찬과 이학주 3종목에서 승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학주,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이학주, 배드민턴 뉴스 DB

대한민국 주니어대표 장병찬(전주생명과학고)과 이학주(진광고)가 네덜란드주니어대회 3종목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장병찬과 이학주는 28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하를렘 Badmintonhal Duinwijck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네덜란드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남자단식 32강에서 장병찬이 무하마드 술탄 누르하비브 마양(인도네시아)을 2-0(21:13, 21:18)으로 이겼다.

이학주도 매즈 주엘 뮐러(덴마크)를 2-0(21:15, 21:19)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진용도 메이라바 루왕(인도)을 2-0(21:18, 21:19)으로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

남자복식 32강에서는 장병찬-이학주 조가 윌리엄 크리거 보에-매즈 베스터가드(덴마크) 조를 2-1(21:14, 17:21, 21:19)로 물리쳤고, 진용(당진정보고)-김재현(전대사대부고) 조도 촐란 카이언-잭 테일러(영국) 조를 2-0(21:3, 21:15)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혼합복식 64강에서 장병찬(전주생명과학고)-정희수(치악고) 조가 룬 밴 달므-미어트 루즈(네덜란드) 조를 2-0(21:2, 21:7)으로 이겼다.

이학주(진광고)-유아연(광주체고) 조는 고분제-쳉수인(말레이시아) 조를 2-0(21:15, 21:13)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