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넘버 1 브랜드 요넥스가 국내 최고의 여성 배드민턴 클럽 원더우먼과 후원을 연장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월 16일 구로누리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 원더우먼 이주희 회장 등 원더우먼 멤버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원더우먼은 배드민턴 여자 코치진과 여자 동호인 A급 28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2014년 창설되어 현재 국내 대표적인 여성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원더우먼 멤버들은 매달 정기모임을 가지고 친목을 다지며, 함께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인 Daum에 ‘배드민턴으로 하나되는 원더우먼’ 카페를 개설하여 레슨꿀팁 등 다양한 배드민턴 정보를 공유하여 현재 카페 멤버수만 6500여 명에 달한다.
원더우먼 회장 이주희 코치는 "올해도 요넥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자강급이나 A급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그리고 국내 대표적인 클럽으로 성장하고, 인플루언서로써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요넥스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3월 출시될 요넥스 플래그십 라켓 ‘아스트록스 100 ZZ / ZX’ 시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원더우먼은 요넥스 라켓, 신발, 그리고 원더우먼 로고가 들어간 요넥스 유니폼을 입고 훈련 및 동호인 대회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