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 중국과 홍콩 불참으로 대진 바뀌어 11일부터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2020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표,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사진 2020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표,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2020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2020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과 홍콩이 불참하면서 대진표가 바뀌었다.

당초 남녀 각각 12팀이 출전해 4개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남자부는 중국과 홍콩이 불참하면서 10팀, 여자부는 중국과 홍콩 그리고 인도가 빠져 9팀이 출전했다.

남자는 A그룹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B그룹에 인도와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이, C그룹에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가, D그룹에 일본과 태국이 속했다.

여자는 W그룹에 일본, 말레이시아가, X그룹에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Y그룹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Z그룹에 대만과 싱가포르가 속했다.

우리나라는 여자단체가 11일 오후 4시(현지시각)에 카자흐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남자단체는 12일 오후 4시에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