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프리미어 배드민턴리그] 고성현, 신백철의 아와데 워리어스 3-4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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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자복식 고성현-이반 소조노프,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남자복식 고성현-이반 소조노프, 대회 조직위원회

1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 G.M.C. Balayogy SATS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도프리미어 배드민턴리그 15차전에서 고성현, 신백철이 뛰고 있는 아와데 워리어스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체나이 슈퍼스타즈에 3-4로 패했다.

1경기 남자단식에서 수브한카르 데이(아와데 워리어스)가 락샤 센(체나이 슈퍼스타즈)에 0-2(7:15, 8:15)로 패하며 1점을 먼저 내줬다.

2경기 남자복식에서 고성현-이반 소조노프(아와데 워리어스) 조가 드루 카필라-세트위크 사이라지 란키레디(체나이 슈퍼스타즈) 조를 2-1(12:15, 15:11, 15:10)로 이겼는데 아와데 워리어스가 트럼프 매치 걸어 성공함으로써 2-1로 역전했다.

3경기 남자단식에서 빈센트 옹 윙 키(아와데 워리어스)가 토미 수기아르토(체나이 슈퍼스타즈)에 0-2(10:15, 8:15)로 패했고, 체나이 슈퍼스타즈가 트럼프 매치 걸어 성공함으로써 2-3으로 재연전 당했다.

4경기 여자단식에서 장베이웬(아와데 워리어스)이 가야트리 고피찬드(체나이 슈퍼스타즈)에 2-0(15:10, 15:5) 승리를 거둠으로써 3-3 동점을 이뤘다.

마지막 5경기 혼합복식에서 고성현-크리스티나 페데르센(아와데 워리어스) 조가 세트위크 사이라지 란키레디-제시카 푸(체나이 슈퍼스타즈) 조에 1-2(11:15, 15:13, 14:15)로 패해 3-4로 패하고 말았다.

체나이 슈퍼스타즈는 4점을 추가하며 19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아와데 워리어스는 3점을 보태 13점으로 4위에 올랐다.

자료 2월 1일까지 순위, 대회 조직위원회
자료 2월 1일까지 순위, 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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