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4강에는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과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찌, 대만의 타이주잉, 한국의 성지현이 올랐다. 준결에서 랏차녹 인타논이 아카네 야마구찌를 2-0(22-20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타이주잉이 성지현을 2-1(11:21, 21:14, 21:14)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타이주잉이 랏차녹 인타논을 맞아 2-0(21:16,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지현이 동메달을 땄다. 한편, 우리나라의 김효민은 32강에서 중국 선수에게 0-2으로 패하여 탈락했다.
1위 : 타이주잉(대만)
2위 : 랏차녹 인타논 (태국)
3위 : 성지현(한국)
3위 : 아카네 야마구찌(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