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 단식 안세영과 허광희 나란히 8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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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단식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여자단식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과 남자단식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나란히 태국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

안세영과 허광희는 2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후아막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태국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여자단식 랭킹 9위인 안세영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16강에서 꺾었던 랭킹 30위인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2-0(21:14, 21:1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입성했다.

남자단식 랭킹 35위인 허광희는 랭킹 13위인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를 2-1로 잡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허광희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낸게 주효했다. 두 번째 게임은 15:21로 내줬지만, 세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마무리하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혼합복식 랭킹 74위인 최솔규(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랭킹 51위인 수팍 좀코-슈피사라 페샘프런(태국) 조를 2-1(13:21, 21:15, 21:16)로 꺾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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