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 여복 8강에도 세팀 나란히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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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복식 김혜린-장예나,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여자복식 김혜린-장예나, 배드민턴 뉴스 DB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여자복식이다. 16강에서도 나란히 세 팀이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9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말레이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여자복식 랭킹 11위인 김혜린-장예나 조가 랭킹 26위인 수야칭-후링팡(대만) 조를 2-0(21:17, 21:14)으로 꺾었다.

랭킹 6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랭킹 20위인 셀레나 피크-셰릴 세이넨(네덜란드) 조를 2-0(21:15, 21:19)으로 이겼다.

랭킹 5위인 김소영-공희용 조는 랭킹 16위인 리우수안수안-시아유팅(중국) 조를 2-1(21:17, 19:21, 21:15)로 따돌렸다.

10일 열리는 8강에서도 우리 선수들끼리 격돌이 없는만큼 이 기세를 이어 4강에 세팀 모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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