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017년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영암군 실내체육관외 12개소에서 전남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시작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22개 시·군 협회선수단들이 준비한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입장식이 진행되었으며, 입장상 1위는 화순군협회,2위는 순천시협회, 3위는 여수시협회로 시상과 상금이 주어졌다. 

개회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님의 환영사로 영암을 찾아주신 내·외귀빈, 선수동호인들과 가족들을 기쁘게 맞이해주셨으며, 김영섭전남협회장님의 대회사로는 “2017년 우리 전라남도 배드민턴은 동호인이 만족하고 선수들이 일취월장하며 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행복한 민턴세상을 위해 협회장님과 전남임원진, 22개 시·군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한결같이 동행해 달라며 믿음을 다짐했다.“

이번 제2회 전남협회장기 배드민턴축제 단체입상현황으로는 목포시협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부 1위는 여수시협회, 2위는 순천시협회, 군부1부 1위는 완도군협회, 군부1부 2위는 나주시협회, 군부1부 3위는 화순군협회로  각 시,군 협회에서 우수한 단체입상도  시상하는 폐회식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협회장기는 1,600여 팀의 선수단이 참가해, 2017년 3월 대회 시즌 첫대회를 시작으로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축제의 장과 푸짐한 경품으로 많은 동호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대회로 마무리 했다.

글·사진  손수연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