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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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11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제1회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기 종목은 남복, 여복, 혼복으로 연령별, 급수별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통합 후 처음으로 치루는 협회장기 대회로 1,324팀에 3천여 명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조광휘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님께서는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집행부 임원진의 노고와 후원해 주신 인천광역시 체육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본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내, 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이 후 그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이면서 우리 모두의 축제의 장이기도 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전 동호인은 하나 된 가족이기도 하다며, 하나 된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과거 낡은 사고와 구태 의연한 형태에서 벗어나야 하며, 통합 계기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도모하고 밝은 미래를 위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좋은 역사와 정통성을 살리면서 각 군,구 협회와 단위클럽 및  전문체육인과 동호인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협력해 나가야한다며 대회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의 경기운영 방식은
1. 대한배드민턴협회 전국생활체육대회는 모두 코트지정제로 운영. 
2. 지정된 코트에서 지정된 순번대로 경기가 진행되니 따로 출전 선수를 호명하지 않음.  
3. 자신이 몇 코트에서 몇 번째 게임인지를 미리 파악하고 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해당 코트로 들어 가 게임을 하게 됨. 
4.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대회프로그램에 게재된 코트번호와 순서에 따라 자신의 출전 순서가 되면 즉시 출전하여야 하며 출전하지 않아 호명 후 5분이 경과되어도 출전하지 않을 경우 실격처리 된다. 
※ 단 경기진행석에서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예외로 한다. 

※ 코트지정제란?
지정된 코트에서 순번에 맞게 게임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몇 코트에서 몇 번째 게임인지 알았다가 순번에 맞게 코트를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단체종합우승클럽은 만수클럽으로 50만 원과 우승컵과 우승기를 받았으며 
2등 클럽은 남촌클럽으로 40만 원과 준우승컵을 
3등 클럽은 케이엠클럽으로 30만 원과 3등컵을 
4등 클럽에는 문학클럽으로 20만 원과 컵을 받았다.

글·사진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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