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북도생활체육배드민턴선수권대회, 1000여명 참가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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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라북도생활체육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1월 23, 24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539팀(남복 275팀, 여복 167팀, 혼복 97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23일 오후 3시 개회식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정관계 인사들과 이상호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

원하연 진안군배드민턴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정태삼 전북협회 부회장과 김민수 전북협회 경기이사, 성현기 군산시 초아클럽 회장, 최은선 전북협회 운영위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은 "2019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전라북도 배드민턴 가족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고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더해진 덕택"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체육회장은 "전라북도는 2020년 생활체육대축전, 2021년 프레잼버리, 2022년 생활체육올림픽으로 불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매년 국내외 대형 이벤트가 개최된다"며 배드민턴 동호인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주시에서 후원, PJB스포츠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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