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 PJB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배드민턴슈퍼리그, 2400여 명 참가 성대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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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 PJB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배드민턴슈퍼리그가 11월 16, 17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관 및 보조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1250팀(남복 516팀, 여복 421팀, 혼복 313팀), 2400여 명이 참가했다.

16일 오후 2시부터 최상욱 부산시협회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윤명옥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표선호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3개 시·도 협회 임원이 참석했다.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3개 시도 협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이만기 경상남도협회장은 경품 추첨에 앞서 막간을 이용하여 노래로 지루한 동호인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양말 2족씩을 기념품으로 증정했고, 개인 입상 1위 팀에는 PJB 라켓을, 2위는 프로스펙스 배드민턴 신발을, 3위는 고급 숄더백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이 대회는 부산·울산·경남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프로스펙스와 PJB, 인도어스포츠가 후원, 프로스펙스와 PJB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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