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 19일부터 국가대표 총 출동 한해 마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포스터,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포스터, 대한배드민턴협회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총 상금이 20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총 출동한다.

국가대표 안세영(광주체고),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등 국가대표 1진에게는 급이 안 맞는 대회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팬서비스 차원에서 총 출동했다.

여기에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등이 가세하면서 우리 선수들끼리의 치열한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국가대표 후원사인 요넥스를 비롯해, 빅터, 위프와프, 업튼 등 배드민턴 용품 할인 판매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 배드민턴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23일 준결승과 24일 결승전은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