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푸저우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중국 푸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마지막 남은 슈퍼750 대회라 톱 랭커들이 모두 참가하는 이 대회는 총 상금이 70만 달러에 역시 높은 올림픽 포인트가 걸려 있다.
대한민국은 남자단식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전기)과 안세영(광주체고),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여자복식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가 출격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와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 최솔규-신승찬 조가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