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 13세 남복 김윤후-최아승 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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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시상식

윤후-최아승(대전매봉초)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윤후-최아승 조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윤후-최아승 조는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안상민-김태호(인천능허대초)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후-최아승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접전을 벌인 끝에 24:22로 마무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윤후는 단식 우승에 이어 복식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1위 김윤후-최아승(한국)
2위 안상민-김태호(한국)
3위 이준호-나민혁(한국)
3위 이창학-이준서(한국)
 
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여자복식

13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문인서-오윤솔(태장초) 조가 정민교(청송초)-김지은(화순만연초) 조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인서-오윤솔 조가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0:22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세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문인서는 여자단식 우승에 이어 여자복식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1위 문인서-오윤솔(한국)
2위 정민교-김지은(한국)
3위 곽민아-이나라(한국)
3위 강유민-남소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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