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 여단 19세 이소율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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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시상식
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시상식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경기에서 이소율(영덕고)이 정상에 올랐다.

이소율은 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2번 시드인 이소율이 결승에서 마나미 스이즈를 2-1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소율이 첫 번째 게임을 16: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1위 이소율(한국)
2위 마나미 스이즈(일본)
3위 미키 카네히로(일본)
3위 벤야파 아임사드(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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