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15세 이하 김민지-김민선(남원주중)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4강에 진출했다.
김민지-김민선 조는 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민지-김민선 조는 8강에서 구서연-박설(시흥능곡중) 조를 2-0으로 꺾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김민지-김민선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한편, 15세 이하 여자복식 김경선(남원주중)-박지연(유봉여중) 조는 마야 타구치-아야 타마키(일본) 조에 1-2(14:21, 23:21, 14:21)로 패하며 4강 진입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