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오픈배드민턴, 여단 김가은 가까스로 8강 진출
마카오오픈배드민턴, 여단 김가은 가까스로 8강 진출
  • 김용필 기자
  • 승인 2019.10.31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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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혜정-정나은 8강 진출
남자단식 손완호, 이동근 16강 탈락
남자복식 나성승-왕찬, 혼합복식 왕찬-정나은 16강 탈락
사진 2019 마카오오픈 여자단식 8강에 오른 김가은,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2019 마카오오픈 여자단식 8강에 오른 김가은, 배드민턴 뉴스 DB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가까스로 마카오오픈 8강에 올랐다.

김가은은 31일(현지시각) 마카오 탭식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22위인 김가은이 랭킹 23위인 니차온 진다폴(태국)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첫 게임은 김가은이 초반에 5점과 4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쭉쭉 격차를 벌려 21:11로 쉽게 따냈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과 세 번째 게임은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두 번째 게임은 김가은이 초반부터 뒤지며 쫓아가다 11점에서 동점을 만들어 접전을 벌이다 5점을 연거푸 따내며 18:15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김가은이 2점을 남겨 놓고 막판에 4점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19:21로 패하고 말았다.

세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김가은이 앞서며 게임을 주도해 12:6까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연속 실점으로 15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4점을 연거푸 내주며 17:19로 뒤진 김가은이 3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20점 고지에 먼저 오르더니 22:20으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입성했다.

한편, 부상에서 복귀해 1회전을 산뜻하게 승리로 장식했던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는 16강에서 탈락했다.

▲ 31일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결과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 0-2(10:21, 17:21) 선페이시앙(중국)
 
이동근(MG새마을금고) 0-2(14:21, 13:21) 시티콤 탐마신(태국)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 2-1(21:11, 19:21, 22:20) 니차온 진다폴(태국)

남자복식

나성승-왕찬(김천시청) 1-2(17:21, 23:21, 17:21) 고세페이-이주딘 누어(말레이시아)

여자복식
 
김혜정(MG새마을금고)-정나은(화순군청) 2-1(19:21, 21:14, 21:17) 수야칭-후링팡(대만)

혼합복식
 
왕찬-정나은 0-2(20:22, 16:21)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태래터내차이(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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