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 남단 19세 이학주-17세 윤보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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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이학주

남자단식 19세 이하 이학주(진광고)와 17세 이하 윤보(천안월봉고)가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이학주와 윤보는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9세 이하와 17세 이하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19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에서 이학주가 김범규(부산동고)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학주가 첫 번째 게임을 21:6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고 16강에 올랐다.
 
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7세 이하 16강에 오른 윤보
사진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윤보

남자단식 17세 이하 32강에서 윤보도 조송현(전대사대부중)을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입성했다.

윤보가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3:25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1로 마무리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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