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랑스오픈배드민턴, 여자복식 3개 대회 연속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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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회 포스터, 프랑스배드민턴협회
사진 대회 포스터, 프랑스배드민턴협회

2019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대회가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체육관에서 열린다.

12월에 열리는 월드투어 파이널을 제외하면 올해 남은 대회 중 레벨이 가장 높은 대회 2개 중 하나다.

총 상금이 75만 달러인 이 대회 역시 높은 올림픽 포인트가 걸려 있어 톱 랭커들이 의무적으로 출전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남자단식에서 출전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다.

여자단식은 김가은(삼성전기)과 안세영(광주체고)이 출전하고, 남자복식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와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가 나선다.

여자복식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가 출격한다.

특히 여자복식은 코리아오픈에서 김소영-공희용 조가 우승했고, 덴마크오픈에서는 백하나-정경은 조가 우승하며 2개 대회 연속으로 우리 선수들이 석권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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