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월초등학교가 가을철초등배드민턴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완월초는 20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가을철초등학교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완월초가 결승에서 구포초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2014년 우승 이후 5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완월초등학교는 1경기 단식에서 박안다미로가 전소연(구포초)을 2-0(21:16, 21:7)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에서는 이아민이 홍서현(구포초)에게 0-2(12:21, 11:21)로 패해 1-1 균형을 이뤘다.
3경기 단식에서 김보혜(완월초)가 이채원(구포초)을 2-0(21:18, 21:10)으로 이겼고, 4경기 단식에서도 김지윤(완월초)이 여정빈(구포초)을 2-1(25:23, 20:22, 21:12)로 물리쳐 완월초등학교가 3-1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1위 완월초등학교
2위 구포초등학교
3위 서울소의초등학교
3위 미리벌초등학교
3위 서울소의초등학교
3위 미리벌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