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정원포인트, 안정적인 수비상황을 만드는 ‘수비형 리시브’
임혜정원포인트, 안정적인 수비상황을 만드는 ‘수비형 리시브’
  • 류환 기자
  • 승인 2019.10.1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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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혜정 코치
사진 임혜정 코치

배드민턴은 수비 포지션을 제대로 잡으면서 빠르게 수비 자세를 잡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수비 동작에서는 상대의 공격이 이루어지기 전에 자세를 잡아야 하고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효과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수비형 '리시브'의 경우 수비할 때 길게 리시브를 하여 시간을 벌고, 안정적인 수비 상황을 다시 만들 수 있다.

 

▲ 올바른 '수비형 리시브' 자세

 
1. 수비상황 시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낮추며 안정적인 자세를 잡는다. 그립은 백핸드 그립이다.
 
2. 라켓 위치를 내 몸에 가까이 들고 있지 말고 라켓 위치를 약간 아래로 하고 앞으로 들며 스윙을 돌려서 회전력과 몸의 반동을 이용하여 타구한다.
 
3. 타구시 스텝은 상대 볼 타구 타이밍과 정확하게 맞추어 반동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4. 스윙을 회전 시켜 위로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가면서 팔도 함께 들어 준다. 스냅을 돌릴 시 그립에 공간이 생기는데 손 악력을 이용하여 타구시 순간적으로 그립을 잡아주며 타구한다.
 
5. 팔꿈치가 들리지 않게끔 팔을 전체적으로 아래로 향하게 한 뒤, 팔꿈치를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스윙 끝은 공을 보내고자 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 중요 TIP 1
 
- 자세가 높다면 아래로 떨어지는 공격 볼은 처리하기가 힘들다.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야 볼을 타구할 수 있다
- 스윙의 회전이 없다면 볼을 길게 리시브를 하지 못할 것이다. 몸의 반동과 스윙의 회전을 잘 이용한다면 리시브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
- 타구시 몸의 반동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타구 하면서 배치기를 하듯 배가 앞으로 나와선 안 된다. 공 타구시 대부분 배를 앞으로 내밀며 배 힘으로 치듯 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구사를 한다면 타구시 자세도 높아질뿐더러 공이 길게 나가지 않는다.
- 정확한 자세로 거울을 보며 자신의 자세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울이 없다면 촬영을 하면서 고쳐 나가는 것이 좋다. 라켓의 커버를 끼우고 스윙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 볼 타구시 순간적인 스피드를 내야 하기 때문에 공기저항이 많은 커버를 끼고 연습을 많이 해보자! 선수들도 늘 하는 훈련이다.
 

강의 임혜정 코치 - 청송여자고등학교, 군산대학교 / 마포구 신석클럽, 송파구 오륜클럽, 리얼아카데미 코치

용품협찬빅터
 
장소협찬 서울특별시 일자산자연공원제1체육관
 
정리 김용필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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