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Mart와 함께하는 제7회 미주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는 시종일관 함성과 박수 기압소리 웃음소리로 셔틀콕 축제 분위기를 흠씬 풍겼다.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선수들이 서로 껴안으면서 덩실 덩실 춤까지 추었다. 또한 함성과 박수 소리가 실내 경기장 천정을 뚫고 맑은 가을 하늘로 퍼져 나갔다.
10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타 페 스플링스 배드민턴클럽(SFSBC)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7회 미주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18개 클럽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