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배드민턴, 혼복 강민혁·김혜정과 최솔규·신승찬 32강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예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합류한 강민혁-김혜정
사진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예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합류한 강민혁-김혜정

혼합복식 강민혁(삼성전기)·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와 최솔규(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코리아오픈 32강 본선에 진출했다.

강민혁·김혜정 조와 최솔규·신승찬 조는 24일 인천광역시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500대회 혼합복식 예선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합류했다.

강민혁·김혜정 조는 예선에서 막히춘·차우호이와(홍콩) 조를 2-1로 따돌리고 본선에 올랐다.

강민혁·김혜정 조가 첫 게임을 15: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8로 마무리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혼합복식 랭킹 105위인 최솔규·신승찬 조는 랭킹 53위인 리제후에이·수야칭(대만)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본선에 올랐다.

최솔규·신승찬 조가 첫 게임은 6점 차로 앞서다 따라잡혔지만 24:22로 따냈고, 두 번째 게임도 앞서다 후반에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해 24:22로 마무리 짓고 32강에 진출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