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출시한 나노플레어 800에 이은 세 번째 하이-앤드 라켓, 나노플레어 X7
- ‘한국 동호인을 위한 라켓’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
- 나노플레어 특유의 기술력에 부드러움 더해져, 일반 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라켓

요넥스, 한국 배드민턴 동호인만을 위한 라켓, 나노플레어 X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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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넥스 제공
사진 나노플레어 X7, 요넥스 제공

요넥스가 지난달 출시한 나노플레어 800에 이어 나노플레어 시리즈 세 번째 하이-앤드급 라켓, 나노플레어 X7 (NANOFLARE X7)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플레어 X7은 ‘한국 동호인을 위한 라켓’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된다.

나노플레어 X7은 ‘경기를 리드하는 부드러움’이라는 컨셉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드러운 라켓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동호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나노플레어만의 기술력과 조화를 이루었다. 샤프트는 엑스트라 하이 플렉서블 (Extra High Flexible) 급으로 부드럽고, 울트라 슬림 샤프트 (Ultra-Slim Shaft)로 가볍다. 타구감이 부드럽고, 적은 힘으로도 컨트롤과 파워 있는 샷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진동 감쇠 소재인 바이브슬레이어 카본 (Vibslayer Carbon)이 프레임 아래쪽에 적용되었다. 이 소재는 매우 얇은 충격 흡수제를 겹겹이 쌓아 진동을 감소 시켜 편안한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나노플레어 X7, 요넥스 제공
사진 나노플레어 X7, 요넥스 제공

그리고, 나노플레어 시리즈 특유의 소닉플레어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프레임 상단에는 H.M.Graphite가, 하단에는 M40X가 사용되어 라켓 자체는 가볍고 견고하면서 반발력은 높아져 보다 속도감 있고 파워 있는 샷이 가능하다. M40X 는 그라파이트를 전문으로 하는 도레이사 (Torayca®)가 4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만든 혁신적인 그라파이트 소재로 과거에 구현하기 어려웠던 고반발력과 높은 강성이 함께 공존하는 최첨단 소재이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다. 한국 동호인을 위한 라켓으로 대한민국 국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흰색 바탕에 파랑과 빨강의 조화로운 문양을 적용하였고, 태극기 모서리의 4괘를 포인트로 주었다. 현재 ‘요넥스 대리점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시타회’를 진행 중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곳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동호인은 "기존 요넥스 라켓과는 다른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일반 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 정말 편안하고 부드러운 라켓, 나노플레어 X7은 26일부터 전국 요넥스 대리점과 요넥스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무게는 4U(Ave.83g) 이며, 소비자가는 2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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